넷플릭스 신작 드라큘라 3부작의 리뷰가 흉흉한 가운데
옛날에 매혹되었던 시리즈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영화로 개봉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톰크루즈, 브래드피트, 커스틴 던스트등 엄청난 캐스팅과 함께
사람의 피를 빨며 살아가지만 미워할수 없는 그들의 매력에
푹 빠졌었었죠
시간이 지나 도서관에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소설책을 찾았고
소설원작으로
뱀파이어 연대기 1부
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스케일도 뭐 후속작으로 갈수록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도서관에서 시리즈로 이어지는 소설들을 쭈욱 보면서 한동안 헤어나질 못했으니
후에 흑역사로 남은 후속작 퀸오브뱀파이어 (아마 원작 부제는 뱀파이어 레스타 로 기억하네요)
마저도 나름 재밌게 봤으니
추억의 명작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다시 감상하며 드라큘라로 다친마음을 달래보는건 어떨지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인체공학적 식욕조절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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